안녕하세요 피피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건강정보를 가지고왔어요
요즘같은 아침저녁일교차가 심하고
축축 쳐질때 면역력관리가 정말 필수인데요
이럴때 조심해야할 질병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은 재채기,맑은콧물,코막힘의 세가지 주증상과
눈을 포함한 코 주위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동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흔히 원인으로는 꽃가루,곰팡이,애완동물의털,집 먼지로
인해 발생하게 되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비염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단기간으로 치료하는게 아니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쯔쯔가무시병>>
쯔쯔가무시병은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열성질환으로
진드기 유충이 피부에 붙어서 피를 빨아먹으며 빨아먹은 부위에
딱지가 생기고 궤양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증상은 보통 10일에서 12일정도의 잠복기가 지난 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발열과 두통발한, 결막충혈과 림프절이 붓는현상이
나타나며 기침과 구토가 함께 동방된어 나타납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1일~2일 내에 증상이 빠르게 호전되며
특별한 예방 백신은 없으므로 야외 활동을 하는경우
진드기방충제를 발라주거나 긴팔,긴바지를 입는것이 좋습니다.

<<신증후군 출혈열>>
신증후군 출혈열이란 한국형 출혈열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는데
주로 늦가을에 유행하는 풍토 발열질환입니다.
신증후군 출혈열은 최근 2~3주전에 쥐가 많은 산림지역이나 논밭에 노출된
경력이 있고 특징적인 임상증상과 검사소견,병의 진행 경과 등을 보일때
발병을 의심하게 되며, 잠복기는 평균2주부터 3주 사이며
고열과 출혈성경향, 요통 신부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발열기와 저혈압기 핍뇨기 이뇨기 회복기의 5단계로 나뉩니다.
신증후군 출혈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설치류와 설치류의 서식지에 접촉
하지않는것이 중요하며 음식물은 밀폐된용기에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페렴>>
폐렴은 미생물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폐의 염증으로
특히 공기주머니라고 불리는 폐포에 발생하는 염증입니다,
특히나 가을철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 저항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세균과 바이러스에 취약한 상태가
되므로 조심해야합니다, 폐렴은 신체 전반에 걸친 전신적인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기침, 가래, 호흡곤란등이 나타나며 피가 묻어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두통과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등의 전신질환이 발생할수 있고
발열이나 오한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폐렴구균 백신이 있는데 폐렴을 100%방어해
주지는 못하지만 심각한 폐렴구균 감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가있으니
접종하는것이 좋습니다.